작성일 : 2021.08.04 14:11 작성자 : 강유진 (kangyj811@naver.com)
지난 2일 대한항공은 1일에 화물전용 여객기 1만회 운항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화물전용 여객기를 운항한 지 1년 5개월여 만의 일이며 작년 3월 인천-호치민 노선을 시작으로 시작됐다.
그동안 세계 각지로 수송한 물량은 40만t에 달하며 유럽, 북미, 중국, 동남아시아, 일본 등 전 세계 65개 노선에 화물전용 여객기를 운항했다. 1회 왕복 기준 40t, 편도 기준 20t씩 수송한 셈이다.
대한항공은 선제적으로 여객기를 화물기로 활용했으며 이유는 코로나19 발생 후 대부분의 여객기 운항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작년 3월 기준 38회 운항했던 화물전용 여객기가 현재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월 800회 이상 운항 중이다.
또한 대한항공은 좌석을 장탈해 화물을 탑재하는 CFL(Cargo Floor Loading),기내 좌석 위 짐 칸인 오버헤드빈, 여객기 좌석 공간에 화물을 탑재할 수 있는 안전 장치인 ‘카고시트백(Cargo Seat Bag)’을 활용하는 등 항공기 제작사, 국토교통부와 함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화물의 탑재력을 증대시켜 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수출입 물동량이 늘어나는 하반기에는 화물전용 여객기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국적 항공사로서 적극적인 공급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물류 수출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항공신문 강유진 기자(kangyj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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