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8.10 22:17 작성자 : 금혜민 (2020hyemin@naver.com)
인천공항공사가 10일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과 협업을 통해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문화유산 방문캠페인은 한국의 문화유산을 세계인에게 소개하는 디지털 홍보관으로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교통센터 중앙부에서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큐브 안에서 실제 여행을 하는 것과 같은 체험이 가능한 '몰입형 전시존'과 AR과 VR 및 인터랙티브 기술 등을 통해 전국 각지의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실감형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또한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테마별로 엮은 10대 방문코스를 미디어아트로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가상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홍보관에는 지역활성화를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준비한 관광 안내지, 홍보물도 비치돼어 있으며 특히 국내 유명 팝 아티스트인 임지빈 작가의 '베어벌룬'과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협업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베어벌룬은 방문코스의 주요 거점마다 설치돼 있는 귀여운 곰 모양의 거대한 풍선으로, 이번 홍보관에서 처음 공개된다.
임 작가는 "인천공항에 입국객들을 마중 나온 베어벌룬과 실감형 한국 문화유산 체험전시의 만남은 관람객들에게 기분 좋은 신선함을 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전시회가) 해외 여행객들에게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한국의 첫 인상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도입해 차별화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금혜민 기자 (2020hyemin@naver.com)
Airnews Sponsor
주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