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9.07 12:45 작성자 : 최지연 (air24jychoi@gmail.com)
항공사별 제출서류는 조금씩 다 다르고 대부분 불시에 공채가 뜨기 때문에 평소에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외국계 회사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영문 이력서가 필수이다. 영문 이력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바로 Resume와 CV( Curriculum Vitae) 이다. 둘다 이력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둘의 차이점은 바로 분량이다. Resume는 1~2페이지 정도의 짧은 문서 양식의 이력서로 자신의 경력 전체 중 간결하게 핵심만 정리해서 내는 것이다.

CV( Curriculum Vitae)는 인생의 과정이 담겨있다는 뜻이므로 Resume 보다는 구체적인 정보들을 담고 있어야 한다.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학교생활, 서비스 경험, 스펙 등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쓰며 보통 이런 경험에 대하여 면접관들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경험에 대한 꼬리 질문 형식이 많은 편이니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그날의 면접관이 얼마나 나에게 관심을 두느냐에 따라 2차, 3차 면접까지 갈 수 있다. 다양한 경험과 아르바이트라도 다 적는 것이 좋다. 평소 취미와 사회적 참여 등이 특이하고 확실하다면 같이 소개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 암벽등반, 호신술, 스노쿨링 같이 타인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취미나 유기견 봉사, 나무심기 캠패인 활동, 꾸준한 후원 등 사회활동에 참여 하고있는 것들을 드러내도 좋다. 영어는 무엇보다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을 만큼 능통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할 때 가벼운 유머가 적절히 섞여 있으면 더욱 좋은데, 면접관들이 한 번 웃을 때 상대방에게 호의적이며 호감도도 높아 진다.
국내에서는 단답형의 대답이나 면접관이 유도하는 질문에 알맞은 대답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면 외항사의 경우는 나에 대한 호기심과 나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한마디로 매력이 있어야 한다. 우리와 조금 더 다르다면 그들은 면접이면서도 대화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생각을 드러내고 자신을 자세히 설명해 주길 바란다. 그래서 아이컨텍을 하면서 대화하는 면접기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사진=설혜영 날아라크루 대표)
설혜영
현 날아라크루 강남점 대표(010-9776-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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