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9.25 13:09 작성자 : 강유진 (kangyj811@naver.com)
지난 23일 인천공항공사는 4단계 건설사업의 안전·품질분야 정기적 평가를 통한 시공자의 자발적 경쟁유도 및 개선을 위해 4단계 건설 CSQ(Construction Safety Quality) 종합수준평가제를 도입한다고 말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2018년 개항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 연결 교통망 및 계류장을 확충하는 총사업비 4조8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건설 사업이다.
공정율은 25.35%로 제2여객터미널(T2) 확장사업 등 복합 다공종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공자의 안전·품질경영시스템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공사는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 이번 평가체계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CSQ 종합수준평가제는 공정율 5%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시공자의 건설안전·품질관리 수준향상을 위한 평가로 매 분기 말 평가 예정으로 시공자의 자발적 안전·품질문화 정착을 유도할 예정이다.
평가지표는 법적이행사항, 안전·품질관리 활동, 점검실적 등 8개분야 35개 세부지표로 구성된다. 또한 안전·품질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기준 제시 및 진단으로 객관적 심사(공개)를 통해 시공자의 실질적인 안전·품질수준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올 4분기 시범평가를 시행하고 오는 22년부터 본 평가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며 최근 시공자를 대상으로 평가체계 설명회를 마쳤다.
공사 사장은 "CSQ 종합수준 평가제를 시행해 시공자의 자율적 안전·품질문화 확산을 통해 무재해·고품질 공항 건설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신문 강유진 기자(kangyj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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