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10.29 16:38 작성자 : 금혜민 (2020hyemin@naver.com)
지난 27일 열린 공정위 기자단과 정책소통간담회 자리에서 공정위원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통합 심사를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조 위원장은 “항공 산업 특성상 효과적인 시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주 월요일(18일) 국토교통부와 업무협약(MOU)를 맺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1월 공정위와 미국·유럽연합(EU) 등 필수 신고 국가 9개국의 경쟁당국에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신고했으며 현재까지 터키와 대만·태국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했다.
다만 공정위를 포함해 국내외 6개국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심사가 지연되면서 두 항공사간 통합이 지연되고 있다.
간담회에서 공정위 시장구조개선정책관은 “항공 산업은 대표적 규제 산업”이라며 “국토부와 긴밀한 협의가 이뤄져야 소비자 피해 보호 등 실효성 있는 조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부와 협의가 잘 진행되고 기업 측의 협조를 잘 받는다면 연내 심사 보고서를 위원회에 상정할 가능성도 있다”며 “심의에는 변수가 있지만, 연내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항공신문 금혜민 기자 (2020hye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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