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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이후 에어로케이, 첫 신입채용

작성일 : 2021.11.02 17:07 작성자 : 박선우 (pswoo0806@naver.com)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가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에어로케이 제공)

채용 과정에서 학력 및 나이, 외모 규정에 대한 제한이 없다. 서류 전형 내 사진 제출도 금지한다. 외국어 능력과 대외 활동 등 최소한의 요구 조건으로 1차 평가할 방침이다.
 
자기소개란은 승무원 지원 동기 및 입사 후 포부와 같은 평이한 질문이 아닌 지원자 자신을 개성 있게 표현해 달라는 질문을 통해 좀 더 입체적인 인재를 원하는 에어로케이의 기대를 엿볼 수 있다.
 
SNS에 공개된 채용 캠페인은 객실 승무원의 친절하고 상냥한 모습 이면에 기내 난동 행위를 제압하고 인명 구조활동을 수행하는 강인한 모습을 담았다. 단순 서비스직으로만 인식되던 승무원에 그치지 않고 안전 요원으로서 역할을 강조하는 에어로케이의 시각이 엿보인다.
 
지난해 남녀 구분이 없는 젠더리스 유니폼 도입하고 운동화를 착용하는 등 기존 업계의 관행을 탈피한 새로운 시도로 승무원 인식 개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타투를 허용하고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도 자율에 맡긴다.
 
에어로케이 항공은 "에어로케이는 안전이라는 타협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 외에는 개인의 개성과 자유를 존중하는 업무 환경"이라며 "이번 캠페인에는 에어로케이의 철학에는 다양한 도전과 시도들이 응축돼 있다. 앞으로도 편견과 차별을 넘어 더 많은 가치를 전달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항공신문 박선우 기자 (pswoo08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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