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공항에 오는 28일부터 진에어가 취항한다.
(사진=진에어 제공)
국회 국토교통위 강민국 의원은 3일 진주시민과 서부경남도민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한 ‘진에어 김포~사천 노선 신규 취항’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5월, 대한항공 김포~사천(진주) 노선 운항이 중단된 지 1년 9개월만에 대한항공 계열사인 진에어(주)가 신규 취항하게 됐다.
진에어는 189석의 B737-800기종을 하루 2회 사천공항에 신규 취항한다. 항공 운임은 주중 7만3000원, 주말 8만6000원, 성수기 9만7000원으로 지역 주민 등에게는 할인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운항시간은 김포공항에서 오전 9시5분 이륙해 사천공항에 오전10시5분 도착하고, 사천공항에서 오전10시40분 이륙해 김포공항에 오전11시40분에 도착한다.
또 김포공항에서 오후6시40분 출발해 오후 7시40분 도착하고 사천공항에서 오후 8시15분 출발해 김포공항에 오후9시 15분 도착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사람들이 고향을 많이 찾는 설 연휴에 맞추어 취항하게 되어 기쁘다”며, “진에어의 사천-김포 노선 신규 취항이 장기적으로 남해-여수 해저터널 완공과 더불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정호 진에어 사장은 "김포-사천 신규 취항으로 더 나은 교통 환경으로 지역 경제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항공신문 박선우 기자 (pswoo08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