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종가 기준 아시아나항공의 주가는 전날보다 +10.64% 오른 1만9750원이다.
이날 기관은 아시아나 항공의 주식 8만259주를 순매수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이날 아시아나 항공의 주식 16만1910주를 순매도하며 지난달 27일부터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아시아나항공의 강세는 지난 4일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가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줄어들게 되면, 계절성 독감처럼 관리할 수 있다는 언급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항공, 여행, 숙박 관련 기업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아울러 오는 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원회의를 통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의 기업 결합 안건을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조건부 승인 결정이 될 것이라고 보는 의견이 우세하다.
한국항공신문 정세진 기자 (tpwls237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