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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제선 정기편에 ‘친환경 항공연료’ 도입

작성일 : 2022.02.19 23:46 작성자 : 김유리 (ko0ov@naver.com )

대한항공이 파리-인천구간 국제선 정기편 노선에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한 항공연료 (Sustainable Aviation Fuel·SAF) 도입한다고 18 밝혔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SAF는 석유·석탄 등 화석자원 대신 동물성·식물성 기름과 해조류 등 친환경 원료로 만든 항공유다. 화석자원을 기반으로 한 기존 항공유보다 2~5배가량 비싸다. 대신 원료 수급부터 소비까지 전 단계에서 탄소 배출량을 기존 항공유 대비 8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대한한공은 설명했다.

 

생산시설과 공급망 부족으로 현재 SAF 사용량은 전 세계 항공유 수요의 0.1%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최근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SAF 생산 및 공급을 위한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자국 내 항공유 공급업체가 최소 1%의 SAF를 혼합해 공급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현대오일뱅크와 바이오 항공유 사용기반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지난 9일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등과 ‘항공업계와 공항의 수소 공급 및 인프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을 맺는 등 탄소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 가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국내외 운항노선의 SAF 도입을 포함해 다양한 부문에서 탄소감축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김유리 기자 ( ko0ov@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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