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5.04 00:24 작성자 : 이은혜 (eunhye20721@gmail.com )
남해군은 여행자와 현지인이 추천한 최고의 바다 여행지이다. '2021 여행자·현지인 국내여행지 평가 및 추천 조사'에서 남해군은 '바다·해변 볼거리 부문' 1위로 집계됐다.
5월에는 보물섬 미조항 멸치축제 주요행사가 남해군에서 열린다. 사시사철 축제가 펼쳐지는 남해를 둘러보자.

(사진=남해군 제공)
5월 축제가 열리는 미조는 마실 가듯 여행 갈 수 있는 새섬과 범섬이라는 2개의 유인도와 크고 작은 16개의 섬들이 반도를 안고 있는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활어위판장에서 시작되는 미조의 아침은 밤새 잡아 올린 감성돔, 도다리, 볼락 등 수십여 가지 수산물로 활기가 넘친다.
남해군의 가장 큰 항구인 이곳 미조항은 남항과 북항이라는 두 개의 포구와 더불어 연중 수십 척의 고깃배를 바라볼 수 있다. 여행객의 마음을 늘 동요시키는 곳으로 ‘남해의 베니스’라 불리기도 한다.
해마다 5월이면 맛 좋고 영양 풍부한 남해 멸치의 다양한 변신을 선보이는 ‘미조항 멸치축제’가 미조항 북항일원에서 열린다.
미조항의 봄맛을 알리는 건강함의 상징인 남해멸치의 향연을 볼 수 있는 이 축제는 특히 남해군 최남단에 자리한 미조항의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보물섬 800리 미조항 음식특구’로 지정된 미조내 즐비한 다양한 맛집과 어우러져 전국 미식가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미조는 하늘을 닮은 쪽빛 바다와 바다를 품고 앉은 기암괴석, 송림과 은빛모래가 어우러진 ‘송정 솔바람해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최영 장군의 넋을 기린 ‘무민사’, 해풍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조성한 천연기념물 제29호 ‘남해미조리 상록수림’ 등 천혜의 자연과 인심 좋은 따뜻한 사람들이 하나 되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곳이다.
이번 5월 축제는 5월 14일부터 5월 15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장소는 미조면 미조리 북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에서는 풍어기원제, 개막퍼포먼스, 어촌주제프로그램(멸치털이 시연, 선박 해상퍼레이드, 플라잉보드)등이 선보일 예정이며, 대형멸치회무침 시연, 농수특산물 판매, 특산물 즉석 경매 등이 열리며 시식도 가능하다.
맨손 물고기잡이, 관광객과 함께하는 경매체험, 어린물고기 방류 체험 등 체험 행사가 함께 열려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이번 5월 축제에 관한 문의는 남해군 사이트(https://www.namhae.go.kr/tour/00009/00943/00319.web)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5-860-3343

(사진=남해군 제공)
한국항공신문 이은혜 기자 (eunhye207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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