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6월에 청년층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기획해 젊음과 활력이 가득한 전일빌딩245로 청춘을 채워나갈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가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부제 ‘다시 꽃으로 피어’)을 6월에는 ‘비바(Viva)!, 청춘’이라는 주제로 다양하게 진행한다.
오는 4일부터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타 지역 아티스트와의 교류공연인 지역교류음악회 ‘우리’ ▲주제가 있는 ‘브랜드 공연·바라는 바다’ ▲무성영화에 맞춰 즉흥연주를 펼치는 ‘플레이 위드 무비’ ▲피크닉 존과 다양한 볼거리가 함께하는 플리마켓 ‘열정의 백미’ 등이다.
또한 ▲유아·초등생 동반 가족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명랑 가족 아트놀이터 ‘하하호호’ ▲일일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주말 문화 놀이터’, ‘연결된 지점·오늘의 문화’ ▲지역작가와 협업해 진행하는 현대미술 교육 프로그램 ‘아트 그린’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전시 기회를 갖지 못한 작가나 시민들에게 전시회 개최 기회를 제공하는 ‘내 생에 첫 전시’, 지역작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트마켓 ‘작가장터245’가 마련돼 풍성하고 소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시 꽃으로 피어’의 공연 관람과 프로그램 참여 신청 등은 관련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두원 시 문화기반조성과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 전일빌딩245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편하게 문화를 즐기고 삶의 여유도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특화프로그램은 지난 14일 시작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모으고 있다. 특히 5·18기념주간에 맞춰 전일빌딩245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특별 기획된 ‘브랜드 공연·바라는 바다’는 윤동주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담긴 19개 시를 변형하지 않은 창작 연주곡 공연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국항공신문 금혜연 기자 (hylz2f@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