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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후쿠오카'노선 주 1회 운항

작성일 : 2022.05.31 15:06 작성자 : 박래현 (flyhyunn@gmail.com)

에어부산은 부산발 후쿠오카행 BX142편을 시작으로 부산-후쿠오카 노선 운항을 약 27개월 만에 재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에어부산제공)

이날 오전 김해국제공항에서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와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그리고 마루야마 코헤이 주부산 일본국 총영사를 비롯한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쿠오카 노선 운항 재개를 위한 기념행사도 개최했다.

항공기는 180석 규모의 A320-200을 투입하며 비행시간은 약 55분 소요된다. 에어부산은 후쿠오카 현지 공항 검역 문제가 해소 되는대로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주 2회 증편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2010년 3월 창사 이후 첫 국제선 노선을 부산~후쿠오카 노선으로 정하고 매일 1회 이상의 왕복 운항과 저렴한 운임으로 교류 촉매제 역할을 해왔다.

에어부산은 10년 동안 부산~후쿠오카 노선에 약 2만 편의 항공편을 투입해 300만명이 넘는 승객들을 실어 나르며 두 도시가 하나의 초광역 경제권으로 형성되는 데 앞장섰다. 2018년부터는 하루 최대 왕복 5회까지 운항하며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와 협력이 강화되는데 기여해왔다.

에어부산은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 규제가 점차 완화되면서 급증하고 있는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7월 말까지 김해공항에서 국제선 노선을 11개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현재 ▲중국 칭다오 ▲대양주 사이판, 괌 ▲일본 후쿠오카 등 4개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일본 오사카, 삿포로 ▲몽골 울란바토르 ▲베트남 다낭, 나트랑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필리핀 세부 등 7개 노선을 추가 운항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6월 10일부터 한·일 간 단체 관광이 가능해지면서 폭발하는 여행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일본 노선 복항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에어부산은 설명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2년 넘게 닫혀 있던 일본 하늘길을 에어부산의 첫 국제선이었던 부산-후쿠오카 노선으로 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검증된 안전운항능력과 우수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운항 재개를 이끌고 지속적으로 김해공항 국제선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박래현 기자 (flyhyun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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