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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50 여객기 개조'

작성일 : 2022.06.05 16:18 작성자 : 한민서 (alstj429@naver.com)

아시아나항공은 5월 23일 코로나 기간 화물기로 개조한 A350을 다시 여객기로 되돌리며 리오프닝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세계 각국이 코로나 팬데믹 봉쇄 조치를 완화하고 여행 재개를 진행하는 움직임에 맞춰 개조 화물기에 다시 좌석을 장착, 여객기로 원상 복원하는 개조 작업을 마쳤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작업을 통해 A350 기내 바닥에 설치한 24개의 화물용 팔레트를 제거하고, 한시적으로 장착했던 이코노미 좌석 283석을 재설치한 후 좌석 전원 공급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승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재설치된 좌석에 대한 안전검사도 추가로 마쳤다. 이번 개조 작업으로 복원된 A350 여객기는 이번 달부터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 중심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남은 6대의 개조 화물기는 화물 사업이 견조세를 유지함에 따라 화물기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추후 여객 수요 증가세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해외 입국 격리 해제와 함께 빠르게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350개조 화물기 1대의 여객기 복원을 결정했다"며, "향후 수요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한 후 남은 개조 화물기에 대한 추가 개조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한민서 기자 (alstj4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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