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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항공 입시 칼럼] 미소와 진정성

작성일 : 2022.06.06 11:47 작성자 : 최지연 (air24jychoi@gmail.com)

메라비언의 법칙은 미국 심리학자 앨버트 메라비언이 발표한 이론으로 상대방에 대한 인상이나 호감을 결정하는 데 있어 시각적 이미지가 55%, 청각적 요소가 38%로 비언어적 요소가 말의 내용보다도 93%나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습니다.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시각적 요소에는 용모, 복장, 두발, 표정, 눈의 접촉, 고개 끄덕이기, 몸의 움직임, 자세 등이 포함되는데 오늘 첫인상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표정, 미소’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죠.

미소는 5초 내 긍정적인 나의 이미지를 결정합니다. 또한 미소는 상대를 웃음 짓게 합니다. 미소는 호감도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표정은 나의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표정을 내가 볼 수는 없죠. 나의 표정은 항상 상대방이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표정에 대해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Smile is all you need"

① 롤모델 선정 : 닮고 싶은 인물 찾기
② 준비운동: 근육 풀기
③ 미소 짓기: 입꼬리 잡고 대칭 만들기
④ 미소 유지하기: 근육 발달 시키기
⑤ 미소 가다듬기: 경련 없이 눈 미소까지

미소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걸을 때에도, 대기할 때에도, 인사할 때에도. 상대의 눈을 보며 밝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어 봅시다. 개구리 뒷다리~~~~~처럼 ‘이’ 로 끝나는 단어로 미소 지으며 연습합니다.

여러 가지 미소중에서 '팬암 미소'와 '뒤센 미소'가 있습니다.

기욤 뒤센은 얼굴 근육 42개를 조합해 총 19종료의 미소를 만들 수 있는데 1개만 진짜 웃는 것이고 18개는 가짜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사람이 활짝 웃을 때 광대뼈와 눈꼬리 근처의 근육이 움직여서 만든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진짜 미소는 입만 웃는 것이 아니라 눈도 함께 웃는 것입니다.

팬암 미소는 팬 아메리카 항공사 승무원의 직업적인 미소를 뜻합니다. 즉, 눈만 웃고 있는 것이죠. 그러나 더 중요한 부분은 입꼬리만 올릴 것이 아니라 눈도 함께 웃어야 합니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하는 이 시대에 눈만 보이는 상황에서 입만 웃는다면 과연 웃고 있는 것을 상대방이 알 수 있을까요?

사람의 표정에는 감정이 드러납니다. 얼굴 표정은 뇌의 감정 상태를 그대로 드러내는 유리창과도 같습니다. 뒤센 미소를 짓는 사람들의 뇌는 기본적으로 긍정적 정서를 타고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장 전하고 싶은 말은 진심으로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내가 기쁘고 즐거워서 웃는 것 말이죠. 여러분의 마음을 잘 다스렸으면 좋겠습니다. 긍정적으로 항상 감사함으로 마음 훈련을 먼저 하길 바랍니다. 그래야만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주환 교수의 회복 탄력성 지수 책에서 발췌한 좋은 TIP을 공유합니다.

긍정적인 반응을 의식적으로 선택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감사하는 것입니다. 매일 감사한 일들을 5가지 이상 적어보세요.
반드시 글로 기록하고 구체적으로 작성합니다. 최소 일주일 3번씩 30분 이상 운동하길 바랍니다. 운동은 우울증을 해소하고 뇌 건강을 회복시켜줍니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추어 자연스러운 진짜 미소를 짓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최유나 대림대학 직업교육혁신센터 교수)

최유나

전)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전) 한국산업인력공단 NCS 항공객실서비스 회의 및 모니터링 현장 전문가
현) '항공과 입시 합격 노트' 작가
현) 대림대학교 직업교육혁신센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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