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해외 여행수요 회복에 맞춰 7월부터 장거리 주요 관광노선 운항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 = 대한항공 제공)
운항 재개 노선은 ▲인천-라스베이거스 ▲인천-밀라노 ▲인천-비엔나 3개 노선이다.
대한항공의 이번 3개 노선의 운항 재개에 따라 인근 지역으로의 여행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특히 라스베이거스의 경우 세계 7대 불가사의인 그랜드캐년까지 차량으로 3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또한 밀라노의 경우 스위스까지 육로 이동이 용이하고, 비엔나는 인근인 체코나 크로아티아 관광까지 연계가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7월 이들 세 노선의 운항 재개를 기념해 보너스 항공권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프로모션 공지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이달 16일 확인할 수 있다.
인천-라스베이거스, 인천-밀라노, 인천-비엔나 노선의 일반석 보너스 항공권을 예매할 때 편도 2500마일, 왕복 5000마일을 할인하며 대한항공카드로 보너스 항공권의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결제할 경우 1000원당 1마일의 마일리지 추가적립까지 가능하다. 이달 16일부터 9월 10일 사이에 일반석 보너스 항공권 구매를 완료한 고객이 대상이며 각 노선의 탑승 재개 시점부터 9월 30일까지 탑승하면 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회복 추이를 감안해 중단 중인 노선의 운항 재개를 순차적으로 검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박래현 기자 (flyhyun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