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6.20 23:03 작성자 : 정세진 (tpwls2379@gmail.com )
아시아나항공은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초대형 여객기인 A380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미주 노선 중 가장 관광 및 교민·유학생 수요가 많은 도시 LA와 동남아 관광 도시 중 인기가 높은 방콕에 A380 2대를 우선 투입한다.

(사진 = 아시아나항공 제공)
인천-방콕 노선은 6월 25일~10월 29일 기간에 주 7회, 인천-LA 노선은 7월 23일~10월 29일 기간에 주 3회(월,수,토) A380을 운용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해당 노선은 코로나 19 입국 규제 해제 이후 이용객이 급격히 늘어나 공급 확대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던 곳"이라며 "양 노선은 5월 탑승율이 약 90%에 달했고 LA 노선은 하루 2회를 운항할 정도로 수요가 많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의 A380은 '하늘위 호텔'로 불리는 최고급 기재로 국내 항공기 중 최대 인원을 수송할 수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 78석, 이코노미석 417석으로 총 495석으로 운용하고 있다.
이번에 A380을 운용함에 따라 방콕 노선은 기존 운용하던 A330(298석) 대비 197석이, LA 노선엔 기존 A350(311석) 대비 184석이 늘어나 주간 기준으론 방콕에 1379석, LA에는 552석이 더 공급된다.
아시아나항공은 A380 운항을 기념해 한국발 방콕·LA 노선에 탑승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특가 및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방콕행 항공권은 최저 68만원부터, LA행은 최저 161만원부터 특가로 제공한다. 구매 기간은 6월18일~30일까지이며, 탑승기간은 방콕행은 6월 25일~10월31일, LA행은 6월21일~12월13일이다.
또 탑승 완료 승객 380명을 추첨해서 3800 마일리지도 특별 적립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11월8일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한국항공신문 정세진 기자 (tpwls23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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