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9.15 17:05 작성자 : 김지은 (dmg05166@naver.com)
에어프레미아는 1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첫 장거리 노선인 '인천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취항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 = 에어프레미아 제공)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에어프레미아는 대형항공기와 저비용항공기를 동시에 갖춘 하이브리드 항공사로 지난 7월 운항을 시작한 싱가포르 노선에 대한 이용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다음달 29일, LA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중장거리 노선을 확장해 5년 후 매출 8600억원까지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에어프레미아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를 도입, 단일 기종 원칙을 통해 운항이나 정비 등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며, 2025년까지 총 10대의 드림라이너를 확보해 장거리 노선을 공격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창현 에어프레미아 여객사업본부장은 "올해 연말까지 3대의 기체를 도입할 계획이며, LA 취항에 이어 연내 인천~도쿄 노선도 운항할 예정"이라며, "엔데믹 시대를 맞아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도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데이비드 윌리엄스 보잉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디렉터는 "에어프레미아의 LA 취항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보잉은 대한민국 최초의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의 사업모델에 자사 787-9 드림라이너가 운용되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든든한 동반자로서 늘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항공신문 김지은 기자 (dmg051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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