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10.20 18:33 작성자 : 강종우 (rkdwhddn123@naver.com)
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12월까지 국내 11개 항공사의 자체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 국토부 제공)
정부는 국제선 운항편수 증가에 따라 국내 11개 항공사의 자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항공사 규모에 따라 순차적으로 3~4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국내 항공사의 국제선 운항 편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지난 2019년부터 급감했다.
국제선 항공기 운항 편수는 지난 2019년 9월 기준 2만8500편이었다. 그러나 이듬해 코로나19가 발병 후 이듬해 9월 항공기 운항편수는 5999편으로 급감했다. 다만 지난달에는 해외여행객 증가로 항공기 운항편 수도 1만197편으로 항공기 운항이 회복세에 있다.
국토부는 우선 항공사의 안전관리(SMS) 메뉴얼 이행과 준수 여부를 총 5개 분야 78개 평가문항에 따라 점검하고, 이행실적이 부족한 분야는 개선 지시를 발행하고, 자체 안전관리 이행이 취약한 것으로 확인된 항공사는 2023년 감독 계획 수립 시 강화된 안전감독을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12월, 항공사 안전점검 점검결과에 따른 향후 안전관리 계획을 논의하고, 안전문화 정착과 투자 격려 등을 위해 국토부 항공정책실장과 최고경영관리자(CEO) 간 면담도 진행한다.
정부는 대표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항공사별 핵심 안전 위험을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한 이적·물적 투자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하동수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국민들이 믿고 탈 수 있는 안전한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신문 강종우 기자(rkdwhddn1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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