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10.23 17:50 작성자 : 강다은 (wkdms0730@gmail.com)
인천국제공항이 항공여행 공급 및 수요의 조기 회복을 위한 해외 항공사 및 공항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6일에서 18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세계루트회의’에 참가해 타깃 지역 주요 항공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노선 정상화 및 취항 마케팅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루트회의는 전 세계 주요 항공사, 공항, 관광청 등 항공업계 관련 기관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노선 개발회의로서, 항공사와 공항 간 신규 노선 개발과 취항 협의는 물론 참여 회사들의 전시부스 운영, 각종 회의 및 강연이 개최되는 국제적인 항공 마케팅의 장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이후에 대면방식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관련기관 706곳(공항 370, 항공사 186, 관광청과 여행사 등 150)이 참석했다.
공사는 이번 루트회의에서 핀에어와 루프트한자, 웨스트젯 등 23개 여객 항공사와 IAG 화물항공, 라탐 화물항공, 카타르 화물항공 등 5개 화물항공사 등과 코로나19 이전 운항노선의 복원 및 증편·신규 노선 개설 등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미국 포틀랜드, 스위스 취리히, 인도 뱅갈루루,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등 17개 해외 공항과도 여객·화물 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협의도 실시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세계 유수의 공항과 항공사 등의 마케팅을 실시함에 따라 내년 하계시즌까지 유럽·미주 등 핵심 노선의 복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인천공항 항공수요는 10월 일일 여객 기준으로 8만명을 넘어서면서 전년 동기 대비 약 8배 이상 증가하는 등 회복세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어, 이와 같은 추세가 계속될 경우 올해 말에는 코로나 이전 수요의 약 50% 수준인 일일 10만명까지 회복될 전망으로 보인다.
한국공항신문 기자 강다은(wkdms07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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