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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회장, 사실상 아시아나 자본 잠식 우려..

작성일 : 2022.10.25 07:48 작성자 : 강샛별 (saetbyeol1202@gmail.com)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의 자본잠식 상태라며 아시아나항공에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 = 아시아나항공 제공)

20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은 강 회장에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이 결정된 지 벌써 2년이 됐으며 고환율에 아시아나항공의 완전 자본 잠식이 우려되는 상황인데 기업결합에 어떤 영향을 주느냐"고 질의했다.

강 회장은 "환율이 너무 많이 올라 아시아나항공이 사실상 자본 잠식 상태이기 때문에 합병을 원활하게 하려면 아시아나에 많은 자구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합병의 주체가 될 대한항공에서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의견을 덧붙였다.

현재 5개국에 진행 중인 기업결합 심사와 관련하여 강 회장은 "미국의 기업 결합 심사가 제일 중요하다"며 "합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저희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고, 플랜B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 의원은 "산은이 보유 중인 아시아나항공 전환사채가 상당하며 이자율이 스텝업으로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 전환사채를 대환해 이자 부담을 낮추는 방법은 생각해 보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한 강 회장은 답변은 "합병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산은이 끼어드는 것이 오히려 합병 전체 진행에 혹시 장애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점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강샛별 기자(saetbyeol12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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