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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상륙공격헬기 체계개발사업 계약

작성일 : 2022.10.30 12:57 작성자 : 금혜연 (hylz2f@gmail.com)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7일 방위사업청과 상륙공격헬기 체계개발사업 계약을 4300여억 원에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 KAI 제공)
 
KAI는 국산 헬기 최초로 공중전에 대비한 공대공 유도탄을 운용한다. 개발 기간은 46개월로 시제기 3대가 제작되며 소형무장헬기(LAH)에서 입증된 최신 항전 및 무장체계를 적용하는 등 대공화기에 대해 높은 생존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상륙공격헬기는 상륙기동헬기(마린온)에 탑승한 해병대원들을 엄호하고 지상 전투부대의 항공 화력지원을 담당한다. KAI는 해병대의 작전환경과 항공기 운용 여건 등을 고려해 최적의 상륙공격헬기 개발방안을 수립했다.
 
아울러 마린온에 국내 개발 소형무장헬기 무장체계통합 기술을 적용됐다. 마린온과 호환성이 높은 만큼 해병대 조종사 신규 양성을 위한 소요를 최소화하고, 후속 군수지원의 용이성과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KAI는 수리온, 소형무장헬기 개발 노하우와 동력전달계통 국산화를 통해 국산 차세대 헬기로 알려진 고기동 헬기 개발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
 
KAI 관계자는 “상륙공격헬기의 성공적 개발을 통해 해병대 항공단의 전력증강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금혜연 기자 (hylz2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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