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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입국 교통약자를 위한 '빈손 여행 서비스' 내년부터 시행

작성일 : 2022.11.26 09:56 작성자 : 강샛별 (saetbyeol1202@gmail.com)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교통약자 입국 서비스 개선을 위한 규제혁신 제휴협약을 관세청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는 내년부터 수화물을 찾아 집에까지 갖고 가는 불편 없이, 빈손으로 갈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에서는 내년 1월부터 교통약자가 입국할 때 수화물을 찾는 과정부터 숙소 배달까지 전 과정을 위탁할 수 있는 ‘이지픽업 서비스’가 시범 운영된다고 한다.

장애인과 6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6세 미만 영유아 동반자, 13세 미만의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입국할 때 이지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무거운 짐을 드는 불편 없이 빈손으로 집에 갈 수 있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항공사와 관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해외 공항 출발 하루 전 굿럭컴퍼니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 굿럭을 통해 출발 항공편과 최종 배송지 등을 입력하고 사전 예약해 이용하면 된다.

비용은 서울 2만9700원, 경기 3만5200원, 제주·부산 3만9600원으로 이뤄져 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에 입국할 때 무거운 짐을 찾아서 집까지 가져가는 것은 교통약자에게는 매우 힘든 과정이며, 복잡한 규제를 혁신해 교통약자 중심의 이지픽업 서비스가 세계 항공 서비스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항공신문 강샛별 기자(saetbyeol12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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