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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IATA의 난기류 식별 플랫폼에 가입

비행 안전 및 연료 효율성 향상 꾀할 듯

작성일 : 2023.07.04 16:22 작성자 : 이태용 (controllerlty@hanmail.net)

국제항공운송협회 IATA는 대한항공이 최근 캐나다 캘거리에서 개최된 난기류 인식 사용자 포럼 (Turbulence Aware User Forum)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난기류 인식 플랫폼 (Turbulance Aware Platform)에 가입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사진 = IATA 제공)

난기류 인식 플랫폼은 항공사가 매년 승객과 승무원 부상 및 연료 비용 상승의 주 원인인 난기류로부터의 영향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IATA의 주도로 2018년부터 시작되었다. 

이 플랫폼은 가입 항공사 수천편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된 난기류 정보를 수집, 분석 배포함으로써 가입 항공사의 조종사 및 운항관리사가 안전하고 효율적인 비행 경로를 설정, 난기류 구간 통과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승무원과 승객의 부상을 예방하고 항공 여행 안전성을 제고하여 항공 여행 수요를 창출할 수 있으며, 연료 효율을 극대화하여 연료비와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IATA의 윌리 왈시 (Willie Walsh) 사무총장은 "기후 변화가 공중의 불규칙한 기류 형성에 영향을 미치면서 최근 청정 난기류로 인한 승객과 승무원의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항공사의 비행 안전과 연료 효율성 모두에 악영향을 받고 있다." 고 말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항공사가 가입하여 더 정확하고 객관적인 난기류 정보를 생산하는데 기여하고 동시에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 고 밝혔습니다.

현재 20개 항공사가 IATA Turbulence Aware Platform에 가입했고 매일 1,900여대의 항공기가 난기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총 3,100만 개의 난기류 분석 보고서가 생산, 공유되었다고 IATA는 밝혔다.

한국항공신문 이태용 기자 (controllerlt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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