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7.10 07:49 작성자 : 김지은 (dmg05166@naver.com)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0일부터 안면인식 정보로 출국할 수 있는 ‘스마트패스 서비스’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출국여객이 여권, 탑승권을 꺼낼 필요 없이 사전에 등록한 안면 정보만으로 출국장, 탑승구 등을 통과하는 서비스다.
(사진 = 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7월 말부터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본격 도입할 예정이며, 10일 사전 등록에 필요한 전용 모바일 앱을 출시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ICN Smartpass’ 앱을 설치한 뒤 필요한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사전에 정보를 등록한 여객은 등록여객 전용라인을 이용할 수 있다. 많은 공항에서는 최근 코로나19로 비접촉식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미국 애틀랜타, 싱가포르 창이, 일본 나리타 등 다수의 글로벌 공항에서 안면인식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2022년 발표한 설문자료(GPS)에 따르면 답변자의 88%가 전반적인 생체인식 프로세스에 만족했으며, 75%가 여권과 탑승권보다 생체인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ATA에 따르면 생체인식 출국 서비스 도입시 출국소요시간이 체크인의 경우 10%, 탑승은 40%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스마트패스 서비스가 본격 도입되면 여객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재 사장은 “하계 성수기에 맞춰 스마트패스를 적기 도입할 수 있도록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김지은 기자 (dmg051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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