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3회 일정으로 운항 시작
작성일 : 2023.07.14 14:48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제주항공(089590)이 인천-히로시마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3일 밝혔다.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일본 노선을 취항하고 있는 항공사로 일본 여행이 급증하고 있는 시점에서 항공시장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사진 =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인천-히로시마 신규 노선 취항식을 기념하여 김이배 대표이사와 함께 관계자 및 승무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_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올해 두 번째 정기편이자 단독 선인 인천-히로시마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히로시마 노선은 주 3회(화.목.토요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8시5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히로시마공항에 오전9시30분 도착하며, 히로시마공항에서는 오전11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12시50분에 도착한다.
일본 혼슈에 있는 히로시마는 '일본 3경'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이쓰쿠시마 신사가 있는 곳이다. 지난 5월에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도시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제주항공은 7월 현재 인천과 부산을 기점으로 도쿄(나리타),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마쓰야마, 나고야, 오키나와, 시즈오카, 오이타, 히로시마 등 총 14개의 노선을 운항해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한-일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특히 제주항공은 올해 상반기 국적항공사 중 가장 많은 일본노선 수송 실적을 기록해 한-일 노선 1위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마쓰야마, 시즈오카, 오이타에 이어 네번째 일본 단독 노선인 히로시마 운항을 시작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운임과 편리한 스케줄로 일본 노선 최강자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7~8월 성수기 여행객을 공략하기 위해 일본 노선을 168편 증편해 운항 중이다. 증편 노선은 ▲인천-삿포로 120편→186편 ▲인천-후쿠오카 300편→310편 ▲인천-도쿄(나리타) 326편→336편 ▲부산-도쿄(나리타) 78편→86편으로 총 4개 노선이다. (https://www.jejuair.net/ko/main/base/index.do)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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