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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해외 공항 건설 수주, 이제는 캄보디아로

(주)희림, 캄보디아 프놈펜 신공항 PMC 프로젝트 추가 계약

작성일 : 2023.07.24 08:20 작성자 : 이태용 (controllerlty@hanmail.net)

캄보디아 프놈펜 신공항(공식명칭: Techo International Airport)이 오는 2024년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주인공은 (주)희림이다.

희림은 캄보디아 공항 투자사(CAIC, Cambodia Airport Investment Corporation)와 140억원 규모의 프놈펜 신공항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컨설턴트(PMC)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 CAIC 제공)

희림은 공항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건축설계, CM(건설사업관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건축기업으로, 지난 2019년 10월 CAIC로부터 약 270억원 규모의 PMC 서비스용역을 앳킨스(Atkins), 에이럽(Arup), F+P와 같은 세계 유수의 회사와의 국제입찰을 통해 수주해 2023년 5월까지 43개월간 프로젝트관리 업무를 수행했다.

이번 추가 계약은 그간의 업무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희림은 CAIC와 내년 10월까지 약 140억원 규모의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액은 410억원 규모다. 현재 프놈펜 신공항은 시내 중심지에서 약 30㎞ 떨어진 칸달 지역 부지에 연간 1000만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공항으로 건설되고 있다.

앞서 희림은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 건설 사업 전 단계에 참여했으며, 제주국제공항 시설 확충 및 증축 기본계획 수립,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 리노베이션 등을 수행한 바 있다. 해외에서도 다양한 공항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베트남 롱탄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설계, 러시아 하바롭스크공항 마스터플랜, 이르쿠츠크 에어시티 마스터플랜을 비롯해 중국 청도국제공항 신여객터미널 인테리어 설계, 아프리카 적도기니 몽고메엔국제공항 설계 등이 있다.

희림 관계자는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이라며 "프놈펜 신공항을 성공적으로 개항해 우리나라 공항 건축의 위상을 더 높이고, 나아가 국내 기업과 동반 진출을 통해 국익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이태용 기자 (controllerlt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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