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8.01 07:19 작성자 : 김지은 (dmg05166@naver.com)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7월 31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테러대책위원회’(국무총리 주재)에서 ‘항공보안 강화대책’을 논의·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항공보안 365 홈페이지 캡처)
이번 항공보안 강화대책은 최근 국내 항공수요 회복세에 따라 불법행위 또한 증가 추세인 상황에서 항공보안을 강화하고 여객 편의는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향후 5년간(2023~2027년) ’22년 대비 항공보안 사고 50% 수준 감축을 목표로 5대 분야, 16개 세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환승구역, 항공기 객실, 공항 터미널 등 취약 구역을 집중 관리하고 ▲ 제3자 항공기 기내 점검 ▲ 비상구 좌석 우선 배정(군인·소방 등) ▲ 송환자 출입구역 관리인력 확대 및 순찰 강화 등을 시행한다. 인적역량도 강화한다. 승무원 보안교육 시간을 연 2시간에서 3시간으로 확대한다. 기내 보안요원의 행동탐지 교육(연 2시간) 이수 의무화도 추진한다.
또한, ▲ 수하물 검색장비 고도화 등을 통해 효율적인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고, ▲ 항공보안 업무를 수행하는 주체별 책임・처벌을 강화하는 등 책임에 기반한 합리적 제재를 추진하는 한편, ▲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 등 국제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이번 ‘항공보안 강화대책’이 항공보안 현장에 뿌리내려 빈틈없는 항공보안 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하계 휴가철에 국민들께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공항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김지은 기자 (dmg051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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