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8.21 17:26 작성자 : 박보희 (bohee2624@daum.net)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잠정 중단됐던 싱가포르항공의 부산-싱가포르 직항 노선 운항이 오는 28일 재개된다.

(사진 =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지난 18일 박형준 시장과 에릭 테오 주한 싱가포르 대사가 부산시청에서 접견하고 이를 포함한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항공은 부산 김해공항-싱가포르 창이공항 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
박형준 시장은 에릭 테오 주한 싱가포르 대사에게 먼저 코로나19 일상회복을 맞아 양국 간 교류가 급속히 증가하는 시점에 부산을 찾은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부산-싱가포르 직항노선의 재개로 관광 활성화와 교류 협력이 더욱 증진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에릭 테오 주한 싱가포르 대사는 “싱가포르와 부산은 많은 점이 유사하며, 부산-싱가포르 직항편이 주 4회로 재개되면 향후 상호 인적교류 및 관광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단순히 승객탑승률 증가뿐 아니라 항공물류 서비스에서도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김해공항간의 교류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화답했다.
박 시장은 “직항노선 재개를 통해 향후 인적교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관광객 유치에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가족형 문화복합시설을 벤치마킹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싱가포르와 부산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협업사업을 함께 추진하길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또 “대한민국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부산이 동북아 중심(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싱가포르가 큰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박보희 기자 (bohee2624@daum.net)
Airnews Sponsor
주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