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8.21 17:58 작성자 : 박래현 (flyhyunn@gmail.com)
도심항공교통의 현실화가 눈앞으로 점점 다가오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도심항공교통(UAM)의 ’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 1단계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진 = 국토교통부 제공)
실증 1단계는 8월 21일부터 내년 12월까지 전남 고흥의 개활지에서 진행되며 ①연구개발(R&D) 단일분야, ②통합운용 분야로 구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8월 21일부터 시작되는 연구개발(R&D) 단일분야 실증에는 국내 5개 컨소시엄·기업*이 참여해 개발된 기술을 검증하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이번 실증으로 국내 스타트업(새싹기업), 중소기업 등이 자체 개발한 교통관리시스템, UAM 축소기에 대한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UAM 산업 진출에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운용 분야는 SKT, 카카오모빌리티 등이 참여하며 ’25년 상용화 서비스를 목표로 ’24년 1월부터 UAM 기체를 이용하여 운항, 교통관리, 버티포트 등 통합운용 실증과 비행단계별 소음측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새로운 교통수단인 UAM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성을 검증하고 기술 성숙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국내 민간기업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UAM (Urban Air Mobility) : 전기동력·저소음 항공기, 수직이착륙장 기반 차세대 첨단교통체계
한국항공신문 박래현 기자 (flyhyun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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