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9.07 21:39 작성자 : 이하인 (haen9712@nate.com)
경남도 소방본부와 에어부산이 ‘항공기 비상문 좌석 소방관 우선 배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 = 경남소방본부 제공)
해당 협약식에는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와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으며, 에어부산 김해공항 사옥에서 열렸다.
지난 5월 발생한 ‘항공기 비상문 불법 개방 사건'후 국민 불안감을 덜기 위해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소방관이 항공기를 이용할 경우 비상문 인접 좌석 우선 탑승 기회를 제공해 예기치 못한 기내 긴급상황(화재, 응급환자, 불법적 개방 시도 등)을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에어부산과 경남소방본부는 항공기 비상문 인접 좌석 탑승 외 소방공무원 항공 안전교육, 항공사 직원소방안전교육 등 안전교육 부문에서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에 관련해 에어부산 안병석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소방공무원과 뜻깊은 자리를 하게 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에어부산도‘완벽한 안전, 편리한 서비스, 실용적인 가격'이라는 기업 철학처럼 최고의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으며, 조본부장은 “펜데믹 이후 항공기 이용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조금 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행 환경이 조성된 것 같다"며“앞으로도 소방은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이하인기자 (haen97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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