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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8일 연휴, 상해-서울 노선이 가장 핫하다

작성일 : 2023.09.25 21:22 작성자 : 최지연 (air24jychoi@gmail.com)

중국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8일간의 황금연휴에 들어가면서 중국 항공여행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올해는 국경절(10월 1일) 연휴가 중추절(9월 29일)과 겹쳐 예년보다 연휴가 하루 더 늘면서 장거리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민용항공국은 이번 가을철 황금연휴 기간 동안 2천1백만 명이 항공기를 이용할 것이라고 관측된다며, 자국 내에서만 하루 1만4천 편이 항공편이 운항될 것이라고 밝혔다.

항공기 예약 경쟁도 치열해져 에어차이나의 오는 29일 베이징발 청두행 이코노미석이 평소의 3배 수준인 1천8백 위안, 우리 돈 33만 원까지 오르는 등 중국 내 인기 항공 노선의 가격 상승세도 뚜렸하다.

중국 당국이 지난달 단체여행 금지 조치를 해제하면서 해외여행도 활발해져 이번 연휴 동안 국제선 예약 건수도 1백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

중국 항공 데이터 제공업체 플라이트 마스터에 따르면 상하이발 서울행은 항공권 예약 기준으로 이번 연휴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아시아 목적지 중 1위로 꼽혔고 상하이-도쿄, 베이징-도쿄, 항저우-오사카, 베이징-서울이 뒤를 이었다.

중국민용항공국(CAAC)은 지난 15일 이번 연휴 항공기 이용객 수를 이같이 전망하면서 자국 내에서만 하루 만4천편이 운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서비스 앱인 종횡항공여행(Umetrip)에 따르면 이번 연휴 동안 국제선 예약은 100만건에 육박한다.

중국민용항공국은 국내외 항공사들에 국제 항공 운송시장 투자를 늘리고 국제선을 재개하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한국항공신문 최지연 기자 (air24jy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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