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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시각에서의 한국은? '대한 외국인 초청 토크 콘서트' 개최

작성일 : 2023.09.27 17:05 작성자 : 이하인 (haen9712@nate.com)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25일 '대한 외국인 초청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외국인의 시각에서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개선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사진 =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이번 행사는 최근 K-콘텐츠 인기와 방한 호감도가 높은 동남아 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 각국의 신규 방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인천공항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외국인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에 사는 '대한 외국인'으로서의 경험 ▲한국과 인천공항에 바라는 우호적 환경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해당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인천공항 SNS 채널로 사전에 수집한 전 세계 여객들의 의견을 공유했다. 

행사에 패널로 참석한 파비앙씨는 "한국은 24시간 서비스에 대해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8시 이후에 저녁식사를 할 만한 식당이 없고 대부분 술집 위주로 운영되는 것 같아 한국도 인천공항도 24시간 운영하는 식음매장을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말했다. 

또한 패널 다수가 다국어 서비스의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 내 안내시설에 여객 비중이 높은 동남아 지역(필리핀, 베트남, 태국)을 중심으로 다국어 서비스 추가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이어 이학재 사장은 "요즘 '모자이크 코리아'라는 말이 화두인데, 다양한 크기와 색이 어우러진 모자이크처럼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존중하기 위한 노력이야말로 외국인들에게 우호적인 방한 환경을 만드는데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며 "오늘 여기 계신 분들과 나누는 한마디 한마디가 외국인에게 우호적인 인천공항과 한국을 만드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국항공신문 이하인 기자 (haen97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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