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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국제선 이용 승객 코로나 이전 수준 상회

작성일 : 2023.10.06 22:53 작성자 : 이하은 (haeun981311@gmail.com)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김해국제공항 출발 에어부산을 탑승하여 해외로 출국한 여행객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었다고 알렸다.

(사진 = 한국항공신문 제공)

에어부산은 6일 동안 이어진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에어부산 항공편을 이용해 김해국제공항에서 출국한 여행객이 약 2만1000여 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추석 연휴 기간 출국했던 여행객 수 1만3000여 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올해 6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일 평균 3500여 명이 에어부산 항공편을 이용해 부산에서 출국했는데,이는 김해국제공항이 하루 운영되는 17시간 기준으로 환산 시 매일 시간당 약 2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에어부산으로 몰렸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추석 연휴 기간에는 일 평균 3200여 명(시간당 약 190여 명)이었는데,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이 2019년 대비 이틀 길었던 점을 감안해도 당시를 웃도는 수준이다. 비교대상에서 2019년 추석 연휴 기간 국제선 운항편이 없었던 인천발은 제외했다.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9~12일과 비교하면 차이는 더욱 명확하다.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의 경우 일 평균 380여 명이 에어부산을 이용해 해외로 출국했다.연휴 기간도 올해 수준으로 길지 않았지만 전반적인 여행 심리 또한 회복되지 못했던 배경인 것이다.

한편 에어부산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정기·부정기 편을 포함해 총 27개의 국제선 노선에 181회(편도 기준)의 항공편을 운항했으며,이 중 부산발이 112편, 인천발이 69편인 것으로 집계 됐다.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에는 16개 국제선 노선에 부산발 10편, 인천발 15편으로 총 25회(편도 기준)를 운항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모처럼 긴 연휴로 호재를 맞은 항공사와 맞물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여행객들의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폭발한 현상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신문 이하은 기자 (haeun9813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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