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10.20 16:18 작성자 : 이한이 (gksdl2890@naver.com)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19일 오후 서울사옥 회의실에서 수도권전철 지연 개선을 위해 본사와 현업 소속장이 모여 집중토론을 벌였다고 밝혔다.

(사진 = 한국철도공사 제공)
이날 회의를 통해 코레일은 수도권전철 1호선, 경의중앙선 등 열차지연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노선에 대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우선 열차 지연의 주요원인인 연쇄지연 해소를 위해 장거리 운행구간과 특정 시간대 열차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혼잡역에 대해서는 빠른 승하차를 도모할 수 있는 인력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운행간격이 촘촘하거나 장거리를 운행하는 열차의 경우, 승차차 등의 이유로 20-30초만 더 늑제 출발해도 역별로 시간이 누적돼 장시간 지연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비상상황 시 더욱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직원의 대처능력을 높이고 비상조치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우선적으로 승무원과 역무원을 대상으로 승강장안전문(PSD), 차량 고장 등 주요 장애에 대한 '원포인트'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열차 내 승객 비상호출 시 ▲승무원이 CCTV로 우선 확인 후 출동 ▲육성 안내방송을 자동방송으로 전환키로 했다.
코레일 이선관 광역철도본부장은 "본사와 현장이 함께 정확한 지연 원인과 실질적 개선 방안을 찾아 정시운행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이한이 기자 (gksdl28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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