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10.20 23:51 작성자 : 이하은 (haeun981311@gmail.com)
에어부산은 다음 달 15일부터 부산-싼야(하이난) 노선 운항을 3년 10개월만에 재개한다고 19일 알렸다.

(사진 = 에어부산 제공)
이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50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2시 10분 현지 도착의 여정이며,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3시 5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7시 45분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알려졌다. 주 4회 운행으로 예정되었으며 항공기는 220석 규모의 A321 기종이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2016년 12월 부산-싼야(하이난) 노선을 신규 취항했으며 코로나19로 국제선의 운항이 어려워지자 2020년 1월 운항을 중단했다.
싼야는 중국 최남단 섬 하이난에 있는 중국의 대표적 휴양지로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릴만큼 인기가 높은 관광지로 알려졌다.
각종 편의 시설을 두루 갖춘 리조트와 풀빌라가 즐비해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해양 스포츠와 골프 등 각종 레저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 등 즐길 거리도 많아 다채롭고 역동적인 매력을 지닌 인기가 많은 중국의 여행지중 하나이다.
부산-싼야 노선은 당시 김해국제공항에서 싼야로 운항하는 유일한 직항편이었으며, 이번 코로나19 회복세로 탄력을 받아 다시 한번 에어부산의 부산-싼야 하늘길을 책임지게되어 여행객들의 기대가 되는 노선이다.
에어부산은 또한 올해 싼야 노선 외에도 김해공항 기점의 정기편 칭다오(주 7회), 옌지(주 3회), 장자제(주 4회) 등 3곳의 중국 노선을 운항하며 중국노선을 점차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에어부산의 중국노선의 증편으로 인해 중국을 찾을 많은 여행객들의 에어부산 이용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한국항공신문 이하은 기자 (haeun9813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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