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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3분기 LCC 관심도 1위

작성일 : 2023.10.23 20:37 작성자 : 위현지 (hjeewi42@naver.com)

제주항공이 올 3분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8곳 가운데 가장 높은 온라인 관심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사진 = 제주항공 제공)

23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이 기간 제주항공은 전년(4만6571건) 보다 36.11% 뛴 총 6만3388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국내 LCC 항공사 가운데 정보량 1위를 차지했다.

조사 대상은 올 3분기 운항됐던 LCC로 한정됐으며 정보량 순으로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등이다.

지난 5월 경영 악화로 전 노선 운항 중단 중인 플라이강원과 소형 항공사(Regional Carrier)에 해당되는 하이에어는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 9월 네이버블로그, MLBPARK 등에는 제주항공이 ‘가자, 우리에겐 J(제주항공)가 있다’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을 공개했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TISTORY의 ’Asa**’라는 유저는 “새 브랜드 론칭 기념으로 제주항공이 1주일간 회원 전용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신규 회원의 경우 최대 7%의 추가 할인과 추석 선물로 한우세트도 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전달했다.

같은달 38커뮤니케이션 등 커뮤니티 채널에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항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는 기사가 공유됐다.

8월 모네타에는 항공업계가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객 증가로 2분기 호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공유된 소식에 따르면 지난 4~6월 제주항공의 영업이익은 231억원으로 집계됐다. 티웨이항공(197억원), 진에어(178억원)의 2분기 영업이익도 확인됐다. 당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3분기 제주항공의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251.94% 증가한 813억원으로 내다봤다.

티웨이항공은 4만 8253건의 포스팅 수로 2위에 올랐다. 전년 동기간 3만 1514건과 비교했을 때 53.12%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의 올 2분기 분석 정보량 2만 6665건과 비교하면 80.96% 늘어난 수치다. 이에 따라 2분기 4위에서 3분기 2위로 순위가 뛰었다.

한진그룹 계열의 LCC 진에어는 3분기 4만 5578건의 정보량으로 3위에 올랐다. 전년 동기 3만 1984건 대비 42.50% 증가한 수치다.

김해국제공항을 허브공항으로 두고 있는 에어부산이 3만 982건의 포스팅 수로 4위에 랭크됐다. 전년 동기 2만 7084건과 비교하면 11.43% 늘었다.

아시아나항공 계열사인 에어서울은 1만 5743건의 정보량으로 5위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간 1만 1690건 대비 34.67% 증가했다.

지난 3월 26일 재운항에 나선 이스타항공은 1만 1730건의 정보량으로 6위에 자리했다. 전년 동기 9060건 대비 29.47% 늘어난 수치다.

인천국제공항 거점의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7~9월 9385건의 포스팅 수로 7위를 지켰다. 전년 동기간 3901건과 비교했을 때 140.58% 늘어난 수치다.

청주국제공항이 허브공항인 에어로케이는 올 3분기 5624건의 포스팅이 게시됐다. 전년 동기 1440건 대비 290.56% 급증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종료 선언 이후 본격적인 여행 붐이 일면서 3분기 국내 LCC업계의 정보량은 전년 동기에 비해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며 “당분간 이 같은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항공신문 위현지 기자 (hjeewi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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