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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어메니티 키트 출시

작성일 : 2023.10.30 21:09 작성자 : 이하은 (haeun981311@gmail.com)

에미레이트항공은 8개의 멸종 위기 동물 테마로 한 어메니티 키트를 출시 했다고 알렸다.

(사진 = 에미레이트항공 제공)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어메니티 키트는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유명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 테니스 선수 앤디 머리가 시작한 '야생동물 보호 캠페인 '유나이티드 포 와일드라이프(United for Wildlif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됐다.

어메니티 키트는 장거리 항공편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및 이코노미 좌석 승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된 이번 어메니티 키트는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멸종위기 동물 보호와 이들의 불법 거래 등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로 제작되었다. 

북마크, 파우치 등에 가장 불법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는 바다거북, 아프리카코끼리, 하야신스 마카우, 고릴라, 귀상어, 사자, 천산갑 그리고 검은코뿔소의 이미지를 추가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호하기위해 제작되었다.

특히, 이번 어메니티 키트는 독성이 없는 식물성 잉크를 활용한 디자인이 그려진 리유저블 파우치에 제공되며, 칫솔, 양말, 안대 등 버진 플라스틱을 비롯한 소재로 만들어진 환경을 생각한 여행 필수품들이 포함된다. 

이와 더불어, 에미레이트항공은 꾸준하게 인기를 끌었던 귀마개를 올해 말까지 어메니티에 다시 추가해 승객들의 어메니티 이용 만족도를 더 높일 예정이다.

에미레이트항공 관계자는 "함께 상생하는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목표 중 하나로 야생동물 및 서식지 보호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유나이티드 포 와일드라이프와 꾸준히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어메니티 키트 출시 외에도 야생 동물의 불법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코끼리, 코뿔소, 사자, 호랑이 등의 불법 거래를 전면 금지하고 있으며, IEnvA 인증 취득 이후 Stage 2 도입을 통해 야생 생물 및 서식지 보존에 대한 추가적인 투자를 진행하며 멸종위기 동물을 막기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한국항공신문 이하은 기자 (haeun9813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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