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10.31 15:26 작성자 : 위현지 (hjeewi42@naver.com)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이 글로벌 항공 분석 전문업체 '시리움'(Cirium)의 월간 항공 정시성 평가에서 '톱10'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사진 = 제주항공 제공)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시리움이 최근 발표한 '9월 항공사 정시 운항 성과 보고서'에서 대한항공은 정시 도착률 80.70%, 제주항공은 80.53%를 기록해 아시아태평양(아태) 부문 우수 항공사 7위, 8위를 각각 차지했다.
시리움은 도착 예정 시간으로부터 15분 이내 탑승구에 도착한 항공편을 전체 운항편 수로 나눈 백분율로 10위까지 순위를 매겨 매달 공개한다.
지난 8월에는 대한항공이 정시 도착률 74.25%로 9위, 제주항공은 74.24%로 10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제주항공은 별도로 집계한 세계 LCC 정시 도착률 부문에서 9위를 기록했다. 한국 LCC 가운데 10위권 안에 든 유일한 항공사이다.
아태 부문 1위는 태국 저비용항공사(LCC) 타이에어아시아(87.52%)였고 일본항공(83.88%), 필리핀항공(83.38%)이 뒤를 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제때 항공기가 이착륙하는 정시성이 높다는 것은 승객과 항공사의 약속"이라며 "항공사는 최선을 다해 정시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위현지 기자 (hjeewi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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