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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전국 공항에 빈대 박멸 대응체계 가동

작성일 : 2023.11.09 21:42 작성자 : 이하은 (haeun981311@gmail.com)

한국공항공사가 최근 빈번한 빈대 출현으로 인해 방역업체 세스코와 공동으로 전국공항에서 발생 즉시 방제할 수 있는 '빈대 사전 차단 및 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알렸다.

(사진 = 한국공항공사 제공)

공사는 전국 14개 공항 대상으로 빈대 출현 여부를 긴급 확인한 결과 현재까지는 빈대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드러났으나 향후 발생 가능성에 사전 대응하고자 특별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공항 수하물 검색장 및 터미널 내 휴게시설, 어린이놀이터, 교통약자 전용쉼터 등 취약지역 방역횟수(공항별 주 1회에서 2회)를 늘리고 빈대 출현 여부를 알 수 있는 유인 트랩을 대거 설치하는 등 사람에게 접근할 수 없도록 선제 차단할 계획이다.

현장직원 상시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고객접점지역에 설치된 빈대 발견 신고전화로 신속한 방제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혹시라도 빈대가 발견되면 해당 구역을 바로 격리해 성충·유충을 신속히 제거하고 신규 부화가 불가능하도록 물리적·화학적 방제를 실시하는 3단계 방역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접점 직원 대상 교육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평소 터미널 청결 유지 및 위생 담당 미화원들 대상으로 빈대 발견 시 즉각 조치사항을 교육하는 등 인적·물적 전방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공항 이용 항공사와도 철저한 기내방역과 발견 즉시 통보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윤형중 사장은 "상시적 점검과 초기 발견 시 확실한 대응조치 등 완벽한 방제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공항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클린 에어포트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이하은 기자 (haeun9813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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