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 정상화 위해 단기 및 장기 대책 마련 중
작성일 : 2024.01.10 17:51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홍콩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이 7일, 춘제 성수기 운항 정상화를 위해 2월말까지 하루 평균 12편의 비행기 운항을 취소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로써 캐세이퍼시픽은 연휴 동안 조종사 부족으로 약 70편의 비행기를 결항한 데 이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사진 = 캐세이퍼시픽 제공)
이번 결항 사태에 대해 캐세이퍼시픽은 크리스마스 연휴와 새해 첫날 연휴에 조종사 부족으로 인한 결항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 연말연시 무더기 결항에 대한 해명으로는 "예상보다 많은 조종사가 계절성 독감에 걸린 탓"이라고 설명했다.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취소된 항공편 승객들에 대해 연락을 취하고 대체 항공편 제공 및 환불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그러나 홍콩항공승무원협회에 따르면 캐세이퍼시픽의 여객 사업부 소속 조종사 수는 코로나19 이전의 58% 수준에 불과하며, 캐세이퍼시픽은 해고로 인한 직원 감축 후 올해 5천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캐세이퍼시픽은 일부 조종사들의 피로로 인한 안전 문제 우려를 인지하고 미래 운항 안정화를 위한 단기 및 장기적인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 밝혔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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