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1.11 21:40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에어버스가 대만 에바항공과의 협상을 통해 장거리용 A350-1000 18대와 단일통로용 A321neo 15대를 포함한 총 33대의 항공기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사진 = 에바항공 제공)
에바항공은 이번 계약으로 A350-1000을 도입해 향후 장거리 노선에서 최신 기술을 활용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A321neo 항공기는 에바항공의 지역 네트워크 운영에 새로운 효율성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바항공 사장 클레이 선은 "다양한 시장 부문에서 여러 기종을 면밀히 검토한 끝에 에어버스 항공기를 선택했다"며 "이 항공기들은 탄소 배출을 크게 줄여 에바항공의 지속 가능성 목표에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A350 항공기는 업계를 선도하는 장거리용 항공기로, A350-900과 A350-1000 두 가지 크기로 제공됩니다. 최대 41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A350-1000은 롤스로이스 엔진을 통해 25%의 연료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최대 1만8000km를 논스톱 비행할 수 있다.
에어버스는 "A350 패밀리는 전 세계 60개 이상의 고객사로부터 1000대 이상의 확정 주문을 받아오며, 현재 39개 항공사가 570대 이상의 항공기를 운영 중이다"라며 "승객들은 A350의 조용한 기내, 혁신적인 조명 시스템, 최신 기내 연결성을 통해 최상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A321neo는 A320neo 패밀리의 일부로, 차세대 엔진과 향상된 객실 효율성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모델이다. 이 기종은 이전 세대 항공기보다 20%의 연료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현재 시장에서 6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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