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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LCC와 안전사고 예방 위한 긴급 간담회 개최

작성일 : 2024.01.23 13:08 작성자 : 허윤예 (yvnli@naver,com)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대표들과 항공안전 관련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국내외 항공기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 및 항공서비스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사진 = 한국공항공사 제공)

이날 간담회에는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에어로케이 국내 7개 LCC 대표가 참석했다. 공사는 LCC 대표들과 함께 코로나19 완화 이후 항공기 운항이 증가에 따라 빈번해진 항공기 사고의 대책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일본 하네다공항 항공기 충돌 사고, 후쿠오카 공항 유도로 오진입, 버드 스트라이크(조류 충돌) 등의 사고 원인을 항공사와 공유하고 항공종사자 안전의식 제고, 비상상황 대비 정기 훈련 등 재발 방지 방안을 논의했다.

또 공사는 겨울철 강풍과 폭설로 인한 대규모 비정상 운항 사태에 대비해 체객관리 체계, 여객 안내 강화를 항공사에 요청했다. 항공기 정시율 제고를 위해 항공기·여객 처리 신속화,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주기적 개선사항 발굴 등에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여객 집중이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에 차질 없는 항공기 운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대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지방공항 인바운드 유치를 위해 신규 국제노선 개설, 지역 메가 이벤트와 연계한 여객 프로모션 공동시행도 논의했다. 스마트 공항 구현을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여객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와 항공사가 함께 하기로 했다”며 “동시에 최고 수준의 항공 서비스 제공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허윤예 기자(yvnl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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