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1.25 21:33 작성자 : 서예지 (yejiii.seo@gmail.com)
진에어는 안전 운항을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29일까지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기에 탑승하는 승객의 중량을 측정한다.
(사진 = 진에어 제공)
무게 측정은 김포공항 국내선 탑승구와 인천공항 국제선 탑승구에서 각각 진행한다.
착용한 의류를 비롯해 기내수하물도 함께 측정한다.
측정을 원치 않으면 현장 안내 직원에게 거부 의사를 밝힐 수 있다.
자료는 익명으로 보관하며 안전 운항에 필요한 '승객 표준 중량' 평균 산출 작업 외 다른 목적에는 쓰이지 않는다.
승객 표준 중량은 국토교통부 '항공기 중량 및 평형 관리 기준'에 따라 항공사들이 최소 5년마다 또는 필요시 측정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표준 중량 측정의 목적은 정확한 운항 중량을 확인해 항공 안전을 높이기 위한 것 외에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측정 과정은 철저히 익명으로 이뤄져 현장 직원조차 특정 개인의 중량을 파악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덧붙였다.
아시아나항공도 이달 31일까지 국제선 승객 대상으로 승객 표준 중량을 측정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2023년 8월, 티웨이항공은 2023년 1월 각각 측정했다.
해외 항공사들도 국가 항공 당국의 규정에 따라 주기적으로 표준 중량을 산출한다.
한국항공신문 서예지기자(yejiii.se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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