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1.27 10:25 작성자 : 서예지 (yejiii.seo@gmail.com)
모두투어는 롯데면세점과 '베트남 관광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 롯데면세점 제공)
이번 협약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베트남 여행지가 다변화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양사 고객 접점 확대 및 면세 쇼핑·관광 결합 상품 개발 등 시너지를 높이고자 기획했다.
두 회사는 베트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내국인 여행 패키지 상품을 공동 기획·판매할 예정이다.
소셜미디어(SNS) 광고·캠페인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2017년 다낭공항점을 시작으로 베트남에 진출했다. 이후 2018년 나트랑공항점, 2019년 하노이공항점 등 주요 관문 공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해 왔다.
2022년에는 다낭시내점을 개점해 총 4개의 영업점 네트워크를 갖췄다.
2023년 베트남 사업장 매출은 2022년 대비 351% 증가하는 등 실적도 상승세다. 전체 매출 가운데 60%는 한국인 관광객에게서 나왔다.
이우연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부서장은 “앞으로 괌, 싱가포르, 호주 등의 롯데면세점에서도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준 롯데면세점 글로벌운영본부장은 “엔데믹(endemic·토착화한 감염병) 이후 증가 추세인 내국인 수요에 발맞춰 모두투어와 손잡고 고객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공항신문 서예지기자(yejiii.seo@gmail.com)
Airnews Sponsor
주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