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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항공, 로키드 AR 글래스 도입으로 기내 엔터테인먼트 혁신

작성일 : 2024.02.08 19:14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중국의 주요 민간 항공사인 하이난항공이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승객들에게 새로운 기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로키드(Rokid)의 첨단 증강현실(AR) 안경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도입으로 인해 승객들은 비행기 내에서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융합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사진 = 로키드 제공)

로키드의 AR 글래스는 컴퓨터 생성 이미지를 실제 세계에 투사하여 3D 영화 감상, 전자책 읽기, 게임 플레이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는 기존의 내장형 모니터 대신 착용하여 사용하는 형태로, 승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이러한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과 가벼운 무게로 제공하는 것이 로키드의 강점이다.

하이난항공의 이번 도입은 단순한 상업적 거래를 넘어서, 로키드의 AR 글래스를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 마케팅 전략으로도 평가된다. 미사 주 CEO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 더 많은 항공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하이난항공은 먼저 일부 노선에서 로키드 AR 글래스를 도입하였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항공편에서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중국 내 수많은 승객들이 여행을 떠나는 연휴 기간에 맞춰 이 서비스를 출시하여, 승객들에게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난항공의 이러한 노력은 기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의 기술 발전과 함께 다양한 AR 콘텐츠와 서비스가 추가될 경우, 승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개인화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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