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2.22 18:39 작성자 : 서예지 (yejiii.seo@gmail.com)
항공·투자은행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에어인천·이스타항공이 28일 예정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인수의향서(LOI) 제출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사진 = 에어프레미아 제공)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절차가 시작됐다. 현재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의사가 가장 높은 곳은 에어프레미아다.
에어프레미아는 최대주주 JC파트너스(지분 35.3%)와 2대 주주인 AP홀딩스(30.4%)가 공동경영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물류 운송 부문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SI와 협력을 고려하고 있다”며 “필요 시 재무적투자자(FI)도 포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도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가능성을 낮게 본다. 항공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은 항공운항증명(AOC)은 있지만 화물사업자로는 등록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경쟁사에서 공정성 시비를 걸 경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막판에 입장을 바꿀 수 있다는 관측이다.
한국항공신문 서예지 기자(yejiii.se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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