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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스위스 직항 비즈니스 패키지 판매

작성일 : 2024.02.23 11:20 작성자 : 조나연 (air24nycho@gmail.com)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5월 27년 만에 정기편 재취항에 나서는 스위스 국제 항공의 비즈니스석을 타고 떠나는 스위스 직항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취리히 직항 정기편은 스위스 국제 항공의 전신인 스위스에어가 지난 1986년부터 1998년까지만 운항한 바 있으며 스위스 직항 비즈니스 패키지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 롯데관광개발 제공)

이번 상품은 오는 5월18일부터 10월5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매주 토요일 스위스 국제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회당 16석) 직항노선을 이용해 인천에서 취리히로 출발하며, 금액은 1인 999만원(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부터다.

패키지는 스위스 대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한 5대 알프스 명산(리기산, 융프라우, 피르스트, 알레치빙하, 마테호른)을 모두 방문해 하이킹(4회)을 즐길 수 있다. 리기산 코스(리기 쿨룸-리기 슈타펠)를 시작으로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우의 37번 코스(아이거글렛처-클라이네 샤이덱), 유럽 최대 규모의 빙하 알레치 코스, 마테호른 코스(로텐보덴–리펠베르그) 등을 관광할 수 있다.

특전으로는 전 일정 4성급 호텔 숙박과 현지 프리미엄 레스토랑(4회) 특식 등이 포함됐다. 

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기존의 스위스 여행상품은 취리히로 이동 시 프랑크푸르트 또는 뮌헨을 경유하는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을 이용했다”며 “스위스 국제항공을 이용하면 인천에서 취리히까지 약 13시간 밖에 걸리지 않아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스위스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취리히 직항 정기편은 스위스 국제항공 전신인 스위스에어가 지난 1986년부터 1998년까지만 운항한 바 있다. 스위스 직항 비즈니스 패키지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스위스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한국이 스위스 트래블 패스(스위스 전역을 기차, 버스, 유람선으로 무제한 이동할 수 있는 티켓) 판매량에서 글로벌 3위에 오르는 등 스위스 여행 수요는 꾸준히 늘고있는 추세다.

롯데관광개발이 지난해 선보였던 스위스 비즈니스 패키지는 849만원에 이르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총 990명(4~10월 출발, 61회)이 출발해 약 8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항공신문 조나연 기자 (air24ny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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