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2.26 21:56 작성자 : 허윤예 (yvnli@naver,com)
24일 오후 3시 10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1번 게이트 외부 기둥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 = 인천소방본부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94명과 펌프차 등 장비 33대를 투입해, 약 30분 뒤인 오후 3시 43분에 화재를 진압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터미널 외부 기둥과 벽이 불길에 그을렸으며, 제2여객터미널 버스라인이 통제되는 등 일부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불꽃이 단열재로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이날 화재 직전 터미널 외부 기둥에서는 공항 확장 공사에 따라 용접 작업이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터미널 외부 기둥에서 불꽃과 연기가 확인돼 곧장 연소 확대를 저지하면서 화재를 진압했다"며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허윤예 기자(yvnl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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