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3.15 19:52 작성자 : 서예지 (yejiii.seo@gmail.com)
한국공항공사는 김포, 김해, 제주공항에서 국내 최초로 '공항 온라인면세점' 개시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 한국공항공사 제공)
공사는 모바일 앱 환경에 친숙한 MZ세대 소비경향을 반영해 작년 공항 온라인면세점 공용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신규 면세점 사업자가 결제 프로그램 개발을 마치는 6월경 온라인 면세점을 오픈한다.
시내면세점의 온라인 구매는 항공기 탑승 3시간 전까지 이용할 수 있지만, 공항 온라인면세점은 1시간 전까지 구입 가능하다.
아울러 공사는 면세점 이용 고객의 편의를 더욱 높이기 위해 김포공항 면세점에 바이오정보결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바이오정보결제는 손바닥 정맥을 활용해 신분확인과 상품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보안성이 우수하고 손바닥 정맥 하나로 탑승권, 신분증, 결제수단을 모두 대체할 수 있다.
현재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에서 손바닥 정맥을 이용한 신분확인이 가능하다.
공사는 작년 면세점 사업자,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관세청과 바이오정보결제를 위한 업무협약 등 실무협의를 진행했고, 상반기에는 바이오정보와 결제수단을 연결하는 프로그램과 신규 면세점의 결제 프로그램 개발을 마무리한다.
향후 공사는 온라인면세점 서비스와 바이오정보결제 서비스를 다른 지방국제공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항공신문 서예지 기자(yejiii.se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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