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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4년만에 '4개 노선 운항재개'

작성일 : 2024.03.20 21:32 작성자 : 안지혜 (dogochi@naver.com)

대한항공은 이달 31일 시작되는 하계 시즌(10월 26일까지)을 맞아 국제선 공급을 크게 늘린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동남아·중국·유럽 4개 도시를 재운항하며 국제선 공급을 크게 늘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하계 시즌 대한항공의 국제선 여객 공급은 유효 좌석 킬로미터(Available Seat Kilometers) 기준 코로나19 이전의 96% 수준까지 회복한다. 

우선 다음달 25일부터 부산-방콕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약 4년만의 운항 재개다. 운항 기종은 총 173석(프레스티지 8석·이코노미 165석)을 장착한 보잉 737-900ER이다.

같은 달 24일부터는 주 4회 인천-정저우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고, 23일부터는 인천-장자제 노선을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한국-중국간 여행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되어 감에 따라 다양한 노선에 추가 운항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4월2일부터 주 3회 인천-취리히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하계 시즌 선호도가 높은 인기 목적지인 취리히에 운항을 재개하며 고객 니즈를 다시 한번 만족 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노선에 운항 편수를 늘린다.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을 주 3회에서 4회로 늘린다. 인천-방콕 노선은 매일 3회에서 4회로, 인천-마닐라 노선은 매일 2회에서 3회로 증편한다. 인천-발리 노선의 경우 지난 1월부터 주 9회에서 11회로 이미 확대 운항 중이다.

미주 노선의 경우 인천-댈러스 노선을 주 4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댈러스는 미국 중남부의 항공 교통의 중심 도시로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대한항공은 “계절적 요인 및 고객 수요 변화를 모니터링해 차별화된 스케줄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지속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항공신문 안지혜 기자 (dogoch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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